•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글로벌 기업이 인정한 근무 혁신' 롯데온, ‘슬랙 디지털 HQ 우수 기업’ 선정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24 09:14

기업 문화 혁신하고 미래 업무 환경을 조성한 성과 인정받아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롯데e커머스 본사에서 '2022 슬랙 디지털 HQ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정응섭 슬랙코리아 지사장(왼쪽)과 이재훈 롯데온 플랫폼부문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쇼핑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롯데e커머스 본사에서 '2022 슬랙 디지털 HQ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정응섭 슬랙코리아 지사장(왼쪽)과 이재훈 롯데온 플랫폼부문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쇼핑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온(대표 나영호닫기나영호기사 모아보기)의 근무 방식 혁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롯데온은 국내 최초로 글로벌 기업용 메시징 플랫폼 슬랙(Slack)으로부터 ‘2022 글로벌 디지털 HQ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슬랙은 전 세계 150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메시징 플랫폼이다. 포춘 선정 100대 기업 중 77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업무 협업 툴로 매년 기업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온이 수상한 ‘글로벌 디지털 HQ 엑셀런스 어워드(Global Digital HQ Excellence Award)’는 슬랙을 활용해 기업 문화의 혁신을 이뤄내고 미래의 업무 환경을 만드는데 진일보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롯데온은 슬랙을 도입해 물리적 공간에 상관없이 모든 팀이 원활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디지털 본사를 구축했으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하이브리드 업무 공간에서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롯데온과 함께 수상한 기업으로는 전 세계 호텔 숙박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독일의 트리바고(Trivago), 집 수리 이커머스 플랫폼인 프랑스의 마노마노(ManoMano), 일본 최대 규모의 신용카드 회사인 크레디세존(Credit Saison) 등이 있다.

실제로, 롯데온은 슬랙을 통해 업무 처리 속도를 대폭 향상했으며, 수평적이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롯데온의 장애 대응팀의 경우 슬랙 도입 이전에는 매번 다른 서비스 오류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대화방을 만들어야 했고, 이 자체가 업무 과중으로 이어졌다. 슬랙 도입 이후 팀에서 특정 키워드를 사용해 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에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어 대응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

슬랙의 실시간 음성 대화 기능인 슬랙 허들(Slack Huddles)을 통해 롯데온은 문자로 논의하기 어려운 부분을 즉시 화면으로 공유하고 회의를 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었다. 롯데온의 허들 도입율은 60%로 전 세계 허들 도입 기업 중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슬랙을 활용한 전 직원 간 자유로운 의사 소통도 중요한 자산이 됐다. 직원들이 아이디어 및 상품을 제안하는 채널인 ‘롯데온에서 사고 싶어요’, ‘이런 아이디어 어때요’ 등의 채널에서 다양한 정보가 교류되고 의견 개진이 이뤄지고 있다. 이 채널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실제로 접목시키면서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장려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이 궁극적으로 롯데온의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재훈 롯데온 플랫폼부문장은 "롯데온이 슬랙 도입 이후 업무 처리 속도 및 수평적인 조직문화 등 일하는 방식에서 큰 변화와 성과를 기록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직문화와 근무 환경 부분에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에 성공해 이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 이틀째…밤샘 진화에도 불길 지속 지난 18일 오전 발생한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하루를 훌쩍 넘긴 가운데 현장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54분께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 8층짜리 건물 6층에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불은 같은 날 오후 건물 외벽을 타고 7층까지 번졌다. 불이 난 물류센터는 지상 8층 규모로 전체 면적이 29만9000㎡에 달한다.화재 신고 접수된 지 27시간이 지난 19일 오전 10시까지도 여전히 불이 꺼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화재 발생 당시 물류센터 직원 등 121명이 자력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현장에서 안전관 2 전 세계 77개국 홀린 치킨성지…‘교촌 1991 스쿨’ 가보니 3만95000개.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치킨 전문점 수다.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4만5356개)와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K-치킨의 인기도 고공행진 중이다.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 1위에 3년 연속 '한국식 치킨'이 꼽힌 것만 봐도 그 인기를 짐작할 만하다.교촌, 치킨 넘어 종합 F&B로 도약K-치킨 열풍의 근원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5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교촌에프앤비 오산교육원’을 직접 찾았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1월부터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치킨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교촌 1991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오픈 6개월 만에 77개국에 3 우버, 딜리버리히어로 22조에 인수…‘배민’ 새 주인 된다 우버(Uber)가 독일 음식배달 플랫폼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에 대한 공개매수에 나섰다. 거래가 성사될 경우 글로벌 음식배달 시장은 대규모 재편을 맞고,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최대주주도 우버로 변경된다.16일(현지시간) 우버는 딜리버리히어로 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주당 41.50유로의 현금 공개매수(Tender Offer)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의 기업가치는 약 148억달러(약 22조 원) 규모다. 이는 최근 3개월 평균 주가 대비 약 34%의 프리미엄을 반영한 가격이다.양사는 이미 사업결합계약(Business Combination Agreement)을 체결했으며, 딜리버리히어로 이사회와 경영진은 이번 제안을 지지하기로 했다. 거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