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권영탁 대표, 금융에 ‘재미’ 더해 1000만 고객 정조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13 00:00

대환대출 출시·핀크리얼리 고도화
생애주기별 최적의 금융상품 제안

▲ 권영탁 핀크 대표

▲ 권영탁 핀크 대표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권영탁 핀크 대표가 1000만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타 다른 핀테크사처럼 자산조회, 대출 비교 등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과 같은 ‘재미’ 요소를 더해 색다른 금융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권영탁 대표는 금융을 모르는 사람들이 자산관리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게임처럼 쉽고 재미 있는 금융 서비스에 높은 혜택을 가미하여 금융 가이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신규 사업 영역에도 도전하여 금융 시장의 혁신을 촉진하는 메기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다.

대환대출로 이자 부담 경감 계획

핀크는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핀크는 대환대출 서비스 개발을 완료했으며, 제휴사와 연동 구축하는 등 이달 말에서 다음달 중으로 서비스가 출시될 전망이다.

핀크는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기존의 높은 대출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핀다는 고객의 대출 현황을 조회·분석하여 최적의 금리 조건을 제시하는 대환 대출 상품을 연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대환대출 플랫폼은 대출 상품의 금리를 한눈에 비교하여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로, 원스톱으로 최적의 금리 대출상품으로 대환할 수 있다.

대환대출이 활성화되면 금융기관 간 금리 경쟁으로 소비자들의 편익이 제고될 것으로 분석된다.

핀크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API를 통해 고객들의 대출 데이터를 분석하여 대환대출 상품 비교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기존 고금리 대출상품을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자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다.

핀크는 ‘핀크리얼리(Real:Re)’ 고도화를 준비하고 있다. ‘핀크리얼리’는 지난해 출시된 금융에 SNS와 게임을 최초로 접목한 신개념 서비스로, 다양한 연령과 직업, 연봉, 자산을 가진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는 예적금·주식·펀드 등 실제 금융상품 종류와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모아 볼 수 있다.

핀크는 지난해 12월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 개시와 함께 ‘핀크리얼리’를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리뉴얼했다.

핀크는 리뉴얼을 통해 유저들의 주목도가 높은 자산현황을 요약해 보여주고, 투자현황을 타임라인 상단에 배치했으며 타인의 월별 금융 활동 거래내역을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금융에 게이미피케이션 접목한 핀크

핀크는 ‘핀크리얼리’에 대화와 팔로우할 수 있는 SNS 방식을 도입하여 다른 이용자들과 금융 일상을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용자들의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게이미피케이션(챌린지)을 접목했다.

자신의 자산 데이터를 연동한 후 원하는 챌린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챌린지에서는 순위에 따라 당첨금을 즉시 획득할 수 있는 ‘리워드’가 매일 1개씩 지급된다.

챌린저에 참여해 다른 챌린저의 금융생활을 구경하고 직접 메시지를 보내 금융에 대해 질문도 할 수 있다.

또한 핀크는 매일 국내 주식시장을 예측·적중하면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종가 맞히기’ 챌린지를 선보여 ‘핀크리얼리’의 재미 요소와 SNS 측면을 강화했다.

‘오늘의 종가 층수 맞히기’는 매일 공개되는 국내 주식 종목의 마감 가격을 맞히면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챌린지로 예측 종가를 입력하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내일의 종가 Up & Down’은 매일 5~10가지 종목들의 다음날 상승 또는 하락 여부를 예측하면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챌린지로 각 종목의 상승, 유지, 하락을 선택하면 참여가 되며, 한 도전자 당 100원씩 상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참여자가 많을수록 상금 액수가 올라간다.

핀크는 ‘보험몰’을 선보여 고객의 생활 방식에 따른 다양한 보험 상품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고 있다.

골프·학폭보장보험·폰 액정안심보험 등의 이색보험도 추가하여 자신의 삶에 최적화된 보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핀크는 ‘보험몰’을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연계하여 고객 소비내역 분석을 기반으로 맞춤형 보험 상품 추천 서비스를 선보이고 서류 발급 없이 실손 보험료를 청구하는 ‘보험 청구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기업금융 외길’ 김경호 부행장, 6년 만의 씨티은행 새 수장 낙점…과제는 ‘성장력 유지’ [2027 은행장 레이스] 한국씨티은행이 6년 만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낙점했다.김경호 부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에 합류한 이후 대기업과 금융기관 영업을 두루 거쳐 기업금융 전체를 책임져 온 정통파 기업금융 전문가로 통한다.유명순 현 행장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와 기업금융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무게를 뒀다면 김 후보에게 주어진 숙제는 재편된 사업모델의 성장성과 지속성을 본격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심사역으로 시작해 기업금융 수장까지…‘25년 씨티맨’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김경호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임추위 구성원들 가운데 유명순 2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서 '은행 역할' 넓힌다…그랩·SCBX와 결제·송금 모색 [인뱅은 지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그룹이 기술·제도 대응과 함께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실사용 기반을 넓히고 있다. 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는 발행·유통부터 결제·송금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염두에 두고 금융·플랫폼·디지털자산 기업과 협업망을 구축하고 있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이 과정에서 금융 규제 대응과 계좌 기반 신뢰 인프라 구축을 주요 역할로 보고 있다. 자체적으로 발행 가능성과 해외송금·결제 활용 모델, 리스크 관리 체계까지 검토하면서 제도 정비 이후 사업화에 대비한다.은행·결제·플랫폼 결합…카뱅은 '신뢰 인프라'카카오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은 개별 계열 3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추석 연휴 보안관제 강화…은행권도 거래 차단·AI 판독 [금융안전망 점검] 추석 연휴를 맞아 금융권이 사이버 위협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금융보안원은 연휴 기간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은행권도 고객이 직접 금융거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운영한다.금융거래를 사전에 제한하는 안심차단부터 이용 기기·접속지역을 지정하는 서비스, 인공지능(AI)으로 의심 문자를 판독하는 기능까지 방식도 다양하다. 연휴 기간 평소 이용하는 금융서비스의 보안 기능을 확인해두면 금융사고 예방에 활용할 수 있다.금융보안원, 연휴 관제 대응 강화금융보안원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금융보안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현재 사이버위기경보는 '관심' 단계지만 연휴에는 '주의' 단계에 준하는 대응 태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