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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환경 인플루언서' 통해 친환경 기업문화 정착 시킨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03 10:41

친환경 기업 문화 정착 위한 '넷제로 생활 실천' 캠페인 전개
한국전력과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프로그램 ‘녹색프리미엄’ 계약

사진=SK브로드밴드

사진=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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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가 미디어와 기업문화를 활용한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에 속도를 내며 대내적으로 친환경 기업문화 정착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Net Zero(넷제로) 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작년에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는데, 이를 확대 운영한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전용 사내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홈페이지에서는 구성원들이 업무 중 실천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 내역과 해당 활동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량과 경제적 효과 등 정량적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100% 친환경’ 전력 사용도 전국 주요 거점 사옥으로 확대한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3월 한국전력의 재생에너지 전력 구매 프로그램 ‘녹색프리미엄’ 입찰에 참여, 최종 계약을 맺었다.

‘녹색프리미엄’은 전력 소비자(기업)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 사용을 인정받기 위해 추가 요금(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재생 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발급받는 제도다. 기업이 낸 추가 요금은 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쓰인다. 재생에너지 사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SK브로드밴드가 이번 계약을 통해 한전으로부터 구매한 재생에너지 전력은 연간 2만300㎿h(메가와트시)다. 작년 대비 약 33배 증가한 규모로 4200여 가구(4인 가구 기준)의 1년 사용 전력량과 맞먹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녹색프리미엄을 통해 여주위성센터를 친환경 전력으로 가동했다. 올해는 여주위성센터를 포함해 서울 서대문, 대전, 대구 등 전국 주요 거점 사옥에 ‘100% 친환경 전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미디어 플랫폼 ‘B tv’도 적극 활용한다. SK브로드밴드는 6월 8일까지 ‘환경’을 테마로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2022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우수 작품을 IPTV 3사 중 단독으로 무료 상영한다.

SK브로드밴드는 ‘B tv’와 ‘모바일 B tv’ 홈 화면 ‘2022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관’에서 엄선한 작품을 매일 최대 4편, 총 20편을 영화제의 디지털 상영관과 함께 동시 상영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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