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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ESG추진위원회 설립…위원회 내 사무국·실무협의체 신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24 09:25

사외이사 2명·임원 8명 구성
내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카카오페이 본사. /사진제공=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본사. /사진제공=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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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닫기신원근기사 모아보기)가 ESG 경영에 본격 나선다. 카카오페이는 내년 ESG 추진위원회를 이사회 내 정식 기구로 설립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ESG 추진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ESG 추진위원회는 신원근 대표이사 산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강율리·배영 사외이사 2인과 사내 임원 8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 내에는 ESG 사무국과 ESG 실무협의체도 신설됐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대내외 임원으로 구성된 ESG 추진위원회를 통해 다방면의 깊은 식견과 균형 잡힌 시각, 조직 내부 실행력 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SG 추진위원회는 △ESG 전략 및 정책 수립 △ESG 관련 정책 승인 △ESG 전략 추진 현황 및 모니터링 등을 수행한다. 카카오페이 ESG 추진위원회는 내년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내 정식 기구로 설립된다.

카카오페이는 ESG 추진위원회 설립을 시작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주주·투자자·사용자·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내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 공동체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한 ‘배리어 프리 이니셔티브’와 넷 제로(Net-ZERO)를 골자로 한 기후 위기 대응 원칙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 등 ESG 실행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이번 ESG 추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ESG 경영에 힘쓸 것”이라며, “충분한 소통과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여러 시각을 반영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부분을 적극 수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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