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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한은, 내달 7일부터 케이뱅크 공동검사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18 14:34

공동검사 요구…금감원 검사일정 반영 최종 확정

사진제공= 케이뱅크

사진제공= 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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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총재 이창용닫기이창용기사 모아보기)은 금융감독원과 오는 6월 7일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에 대한 공동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은 측은 "한은과 금감원은 공동검사 시기 등 세부 실시방안에 대하여 협의를 지속해 왔다"며 "공동검사 시기는 최근 우리은행 횡령사고에 대한 금감원 검사일정 등을 반영해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창용 한은 총재는 취임 후 지난 4월 28일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케이뱅크에 대한 금감원 공동검사 요구안을 의결했다.

한은법에 따르면 한은은 통화신용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한 경우 금통위 의결을 통해 금감원에 공동 검사를 요구할 수 있다. 한은은 감독권이나 단독 검사권이 없기 때문에 금감원과 공동검사만 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작년 자금세탁방지(AML) 체계와 유동성리스크 등 부문 검사를 받은 바 있지만, 경영 전반에 대해서 검사를 받는 것은 설립 이후 처음이다.

한은은 "한은은 금감원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동검사를 실시함으로써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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