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은행, 연세대와 AI·금융 접목 연구개발 '맞손'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03 01:28

옥일진 우리은행 디지털전략그룹 부행장(오른쪽)과 차호정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이 2일 연세대학교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옥일진 우리은행 디지털전략그룹 부행장(오른쪽)과 차호정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이 2일 연세대학교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행장 이원덕닫기이원덕기사 모아보기)은 연세대학교와 인공지능(AI)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최신 AI 기술의 금융업 적용을 위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지속가능한 다양한 협업 모델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기반 지식관리시스템 고도화 ▲문자판독 구조인식 ▲설명가능 인공지능(XAI) ▲AI 분류 문제 효율화 등이다. AI 관련 최신 기술을 금융 비즈니스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로 산학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활용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연세대는 그동안 쉽게 활용하지 못했던 금융데이터를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해 최신 AI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자산화를 서비스 활용 영역까지 확장해 향후 AI 뱅커 구축 기반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은행이 대학에서 연구 중인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시도”라며 “동시에 대학은 연구 결과물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하기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성주號 부산은행, MMDA 증가에 조달 부담 '확대'····금리부자산 증대로 마진 '방어'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부산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이자이익을 늘렸지만,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 이자장사 논란과는 달리 대출금리 하락 폭이 예금금리 하락 폭보다 컸지만, 운용자산을 확대하며 이자이익을 방어한 구조다. 평균 금리부자산이 늘면서 마진 축소를 물량 효과로 보완했다.다만 수익성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수수료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손익이 손실로 전환하면서 전체 비이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까지 커져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건전성과 자본적정성도 과제로 남았다. 고정이하여신(NPL)과 연체율이 기업·가계에서 함께 상승했고, 2 빈대인號 BNK금융, 비이자익 16.5%↓·ROE 2%p↓···NPL커버리지 76%로 '급락'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수수료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지만, 기타 비이자손익 감소로 전체 비이자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반영된 사옥 매각이익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최종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9.2% 줄었다.건전성은 지표별 방향이 엇갈렸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소폭 개선됐지만 NPL 잔액은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잔액이 줄면서 NPL커버리지비율은 76%대로 하락했다.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부담에 일반 기업신용의 충당금 수요도 더해졌다.보통주자본(CET1)비율 역시 전년 동기보다 낮 3 장민영號 기업은행, 채권 비중 늘려 조달비용 '절감'…RWA·NPL지표 관리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수익을 전년 동기보다 2.9% 늘리면서 은행 별도 이자이익을 7.2% 확대했다.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수익자산을 늘린 데다 예수금 이자비용이 감소한 결과다. 대출자산 확대와 조달비용 관리가 함께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 별도 순이익은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해외법인 손실 등이 반영된 연결 순이익은 2.0% 감소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가 수익 기반을 넓힌 가운데 연체율 상승과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대응하는 건전성·자본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이자수익 증가가 이익 확대 견인26일 기업은행이 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