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고팍스 홈페이지(2022.04.21) 중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21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15일 제11차 신고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고팍스의 변경신고서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팍스는 지난 2월 15일 전북은행으로부터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을 받아 지난 3월 7일 FIU에 변경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번 변경신고가 수리되면서 국내 원화마켓 가상자산사업자는 업비트(두나무), 빗썸, 코인원, 코빗 그리고 고팍스까지 총 5곳이 됐다.
고팍스는 오는 4월 28일 오후 2시30분부터 원화마켓 영업 재개를 예정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