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네이버 창립멤버 최인혁, 해피빈 대표서 사퇴…후임에 유봉석 부사장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2-04-21 14:23 최종수정 : 2022-04-21 17:03

유봉석 부사장, 해피빈 대표 및 서비스운영총괄 겸직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 겸 해피빈 대표 [사진=네이버]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 겸 해피빈 대표 [사진=네이버]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네이버(대표 최수연닫기최수연기사 모아보기)가 공익재단법인 해피빈 새 대표에 유봉석 서비스운영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최인혁 대표가 사의를 표하면서 이뤄졌다. 최 전 대표는 지난해 5월 불거진 사내 괴롭힘 사건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에서 사임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가해 임원을 영입한 이가 최 전 대표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그는 노조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기도 했다.

유봉석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언론사에서 10년간 기자로 재직하다 지난 2007년 네이버에 입사했다. 이후 네이버 포털전략실, 미디어서비스 실장, 미디어센터장, 미디어소프트 리더를 역임한 뒤 지난 2019년부터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을 맡아왔다. 유 부사장은 기존 서비스운영총괄과 함께 해피빈 대표를 겸직하게 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