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 도약하는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불판율 업계 최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40217345600251dd55077bc2175114235199.jpg&nmt=18)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대표이사 직할로 금융소비자보호실을 두고 있다. GA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CCO(Chief Customer Officer)까지 두는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임직원과 FP(설계사)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서약식을 선포했다.
지난 1월 18일 여승주닫기

서약식에서 한화생명,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은 2022년을 ‘금융소비자보호법’ 정착 원년의 해로 강조하고 전사적 완전판매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에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완전판매 ▲고객 서비스 ▲고객 불만 방지 ▲고객 정보 관리 ▲고객자산보호 등의 행동강령이 담겼다.
금융소비자보호 마인드 상시 강화 및 소비자중심경영(CCM) 문화 확산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해 내근 직원과 FP를 대상으로 매월 1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내용이 담긴 방송과 동영상 6편도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완전판매 포스터를 현장에 게시하고 홈페이지 내 소비자보호 헌장, 체계,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자료도 게시하고 있다.
내부통제위원회 운영을 통한 소비자 보호 관련 경영방향 결정하고 소비자보호협의회에서 소비자보호 제도개선과 정책방향을 결정한다. 월 2~3개 지역단을 대상을 금소법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검사 결과에 대한 개선점을 전달한다. 업무광고 심의를 위해 자체 프로세스를 마련하기도 했다.
완전판매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지점별로 매월 완전판매 내부통제 체크리스트 자체 점검 실시하고 월 1회 소비자보호 Day와 소비자보호 실천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불완전판매 등 법을 준수하지 않은 FP에 패널티도 부여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불완전판매율은 생명보험 0.05%, 손해보험은 0.01%로 업계에서 매우 낮은 수준이다.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한 자체 프로세스를 추가 구축해 6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소비자보호 강화 및 소비자중심 경영 실현을 통해 GA업계에서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TOP회사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