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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JYP, 스트레이키즈 빌보드 1위에 '신고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30 16:24 최종수정 : 2022-03-30 16:41

5.74% 상승한 6만800원 마감…외인·기관 '순매수'
'러-우크라 긴장 완화 기대' 원/달러 환율 10.2원↓

스트레이키즈 / 사진출처 = JYP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중 갈무리

스트레이키즈 / 사진출처 = JYP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중 갈무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엔터주인 JYP Ent.(대표 정욱)가 30일 급등해 신고가를 경신했다. 소속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빌보드 1위 소식이 상승 압력이 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JYP Ent.는 전날보다 5.74% 오른 6만800원에 마감했다.

장중 6만2300원까지 터치했다. 2021년 11월 17일 기록한 종전 장중 역대 최고가(5만8500원)를 경신했다.

2013년 10월 코스닥 우회상장 이후 처음 장중 고가와 종가 모두 6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JYP Ent.를 70억원 순매수하고, 기관이 15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이날 순매도(-92억원)에 나섰다.

JYP Ent. 소속 스트레이키즈의 미니음반 '오디너리(ODDINARY)'는 전날 빌보드가 발표한 4월 2일자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올랐다. 정상 기록은 K팝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BTS), 슈퍼엠(SuperM)에 이어 세 번째다.

스트레이키즈는 빌보드가 아티스트 성적을 종합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아티스트 100'을 비롯, 총 6개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에스엠(4.74%), 하이브(3.51%), 와이지엔터테인먼트(2.69%) 등 주요 엔터주도 상승불을 켰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7포인트(0.21%) 상승한 2746.74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기관이 160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1300억원), 외국인(-110억원)이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전체 37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4포인트(0.13%) 상승한 939.07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은 개인(270억원), 외국인(220억원)이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300억원)은 순매도했다.

증시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9000억원, 코스닥 9조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달러 환율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협상 진전 소식 기대감 등 영향으로 급락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2원 내린 1209.6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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