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에서 인천농협 임직원들은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시대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농업·농촌 혁신을 통한 농축산물 유통개혁, 스마트농업과 청년농업인 육성,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준비하고 강력한 유통생태계 구축과 디지털금융, ESG경영 완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올해 실시되는 제8회 전국 지방 동시선거에서 농협 임직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하여 공명선거 실천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강영 본부장은 “인천농협 전 임직원이 법령과 제규정, 행동강령을 준수하여 ‘청렴한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당부하며 “청렴농협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