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2 이사회 돋보기] 신한카드, 첫 여성 사외이사에 성영애 교수 추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04 10:12 최종수정 : 2022-03-10 11:06

성영애 교수 신규 선임…5인 체제로 확대

[2022 이사회 돋보기] 신한카드, 첫 여성 사외이사에 성영애 교수 추천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가 기존 이사진을 유지하면서 성영애 인천대학교 교수를 새롭게 선임하여 금융소비자보호 부문을 보강한다. 사외이사는 기존 4인 체제에서 5인 체제로 확대됐으며,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면서 ESG경영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해 사외이사 후보자 3명을 최종 추천했다. 임추위는 김성렬 전 행정자치부 차관과 오공태 삼공상사 대표이사, 성영애 교수를 사외이사로 추천했으며, 기존 이준기 교수와 최준선 교수를 포함해 이사진을 총 5명으로 확대했다.

김성렬 전 차관은 행정자치부 차관과 지방행정실 실장, 창조정부조직실 실장,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을 역임하며 행정·경영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신한카드 사외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오공태 대표는 지난 40여 년간 재일 대한민국민단 임직원을 경험했으며, 도쿄한국학교 이사장을 역임하고 삼공상사를 운영하는 등 경영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오공태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신한카드를 사외이사를 역임하며 김성렬 전 차관과 함께 신한카드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성영애 인천대학교 교수

성영애 인천대학교 교수

새롭게 추천된 성영애 교수는 소비자보호 전문가로 꼽힌다. 성영애 교수는 1963년생으로 현재 인천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소비자학회 회장과 한국금융소비자학회 회장, 한국소비자문화학회 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소비자·서민금융분과 위원장도 역임하는 등 소비자보호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임추위는 후보 추천 이유로 “최근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금융 소비자보호 영역에 대한 많은 조언을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임기가 만료된 김성렬 전 차관과 오공태 대표를 재연임하고, 성영애 교수를 신규 선임하면서 이사진을 기존 4인 체제에서 5인 체제로 확대했다. 기존 이사진을 유지하면서 소비자보호 부문을 보강하며 사외이사 체제를 구축했다.

향후 김성렬 전 차관과 오공태 대표는 행정·경영 부문을, 이준기 교수는 빅데이터 부문을, 최준선 교수는 법률 부문을, 성영애 교수는 금융소비자보호 부문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는 오는 23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에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했으며, 추천된 사외이사 후보는 정기주총을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2022 이사회 돋보기] 신한카드, 첫 여성 사외이사에 성영애 교수 추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올해 통합 MAU(월간 활성 이용자수) 1000만 목표를 달성하고, 미래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를 통한 ‘NO.1 디지털 컴퍼니’ 도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임영진 사장은 ‘셀프 리더십’을 통해 미래형 비즈니스 기반의 NO.1 생활금융플랫폼을 달성하고, 신한만의 고객 경험을 만들고 디지털 플랫폼 전반을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금융소외계층과 소상공인 고객 패널을 신규 확충한 3000명 규모의 고객자문단을 운영하며 포용적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강화할 게획이다. 신한카드는 디지털 서비스 환경을 제고하기 위한 개선안을 도출하고 신규 상품과 서비스 정보에 대해 소비자가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전반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유망 스타트업 투자 중개…네이버페이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출범 [금융권 생산적 금융] "Npay 스타트업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와 기업을 쉽게 만나고 아까 보신 바와 같이 효율적으로 연결해나가면서 투자 계획을 높여가는 기반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7일 네이버 신사옥 네이버1784 28층 스카이홀에서 열린 'Npay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출범식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번 출범식은 금감원과 네이버페이가 공동으로 추진해온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공개와 서비스 개시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NPay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을 소개하고 이찬진 금감원장이 플랫폼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기여…스타트업-투자자 연결'NPay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2 DQN우리금융저축은행, 리스크 예방으로 연체율 최저…꼴찌 KB저축은행은 회수 총력 [지주계 저축은행 건전성 관리]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KB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중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연체율 최저를 기록한 반면, KB저축은행은 꼴찌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자산건전성 지표를 전반적으로 개선시켰으며, 상·매각과 회수를 통한 부실채권 정리에 충당금 확충이 더해지며 개선 흐름이 뚜렷해졌다.다만 건설업 등 일부 업종에서는 부실이 아직 남아 업권 전반의 완전한 건전성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7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사 검토보고서 및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우리금융·신한·하나·KB저축은행 4개사 중 올해 1분기 말 기준 연체대출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우리금융저축은행(4.45%)으 3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으로 외국인 고객 확대 [외국인 금융 공략]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가 외국인 고객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디지털 기반 맞춤형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외국인 전담 조직 신설을 비롯해 비대면 카드 발급과 다국어 지원, 전용 상품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기반 확대를 추진한다.국내 체류 외국인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금융 수요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과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외국인 맞춤형 금융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외국인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외국인 고객 대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주요 외국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