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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2월 판매 7082대…2개월 연속 상승세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02 17:01

렉스턴 스포츠 1만대 출고적체
"특별연장근로 등 총력체제 가동"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두 달 연속 7000대 판매 돌파에 성공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 칸.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차는 지난 2월 708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생산부품 조달 차질로 공장가동이 중단됐던 작년 2월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4540대다. 전년 동월 대비 69.8% 증가했다. 반도체 부품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산일정 및 사양 조정으로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 1월 신형 모델이 출시됐던 렉스턴 스포츠가 2565대 판매고를 올렸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91% 증가한 2542대다. 마찬가지로 큰폭으로 증가했지만 여전히 2~3개월치 백오더가 밀려있다.

쌍용차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1만대가 넘는 출고적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특별연장근로 등 총력 생산체제를 통해 적체 물량 해소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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