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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거래소에 개선계획서 제출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02-28 20:03

3월 30일까지 기업심사위에서 상폐·개선기간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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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오스템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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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오스템임플란트가 28일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제출일로부터 20영업일(3월 30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심사위 심의를 거쳐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적격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주권의 매매거래정지 해제 등 관련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고, 기업심사위 심의·의결 결과가 개선기간 부여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개선기간 종료 후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기업심사위 심의결과가 상장폐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시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여부 등을 확정하게 된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오스템임플란트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월 3일 자사 자금관리 직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혐의를 공시했고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 사유가 발생해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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