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오른쪽 두 번째부터 인천축협 변경미 상임이사, 홍순철 조합장, 이강영 농협 인천지역본부장.
농협의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2002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인천축산농협은 지난 2019년 5천억원을 달성한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여 불과 3년 만에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오미크론 확산 등 대내 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인천축산농협이 안정적인 신용사업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농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축산농협 홍순철 조합장은 “상호금융예수금 7000억원 달성은 어려운 시기에도 농협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과 전 임직원이 합심해서 이뤄낸 쾌거"이며 " 앞으로도 인천축산농협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