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 다섯 번째 부터에서 김길수 농협 경기지역 본부장,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
김길수 본부장은 “축산업이 규제 강화, 탄소 중립에 대한 요구 증대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걸로 안다”며,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기농협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개점한 포천축협 계란유통센터는 포천용정산업단지내에 건립되었으며, 계란 생산·유통의 거점으로 육성되고 있다.
향후 공정한 시장거래가격 형성을 위한 공판장 역할 및 계란의 위생·안전검사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양주축협 배합사료공장은 1985년에 양주시 덕계동(172-2번지)으로 이전하여 한수이북 유일의 배합사료공장 운영을 통해 축산농가에 고품질·친환경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한우사료 뿐만 아니라 양돈, 양계, TMR사료 등 총 185종의 생산이 가능하며 경기도 16개 시군, 강원도 5개 시군, 경상북도 1개시에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