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부터 이창성 감사, 박동숙 사외이사, 이상근 상임이사, 정영세 조합장, 최경화 이사, 뒷줄 왼쪽부터 방정일이사, 김근문이사, 임흥순 수석이사, 염춘수 감사, 김봉현 이사, 민왕 이사가 기념하는 모습.
정영세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이상근 상임이사 퇴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많은 시간을 저와 함께 했던 이상근 상임이사님이 막상 떠나는 모습을 보니 이 세상에 태어나서 만남이 있었다면 언젠가는 헤어지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지만 막상 이별의 순간을 맞이하니 섭섭하고 착잡한 마음에 가슴이 메이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상근 상임이사는 "퇴임사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하신 이사, 감사님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그동안 베풀어 주신 깊은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근 상임이사는 1980년 축협에 입사해 1990년 6월 부천축산농협으로 전입 2012년 2월까지 직원으로 근무하며 이후 10년동안 상임이사로 재직하고 축협에서 41년7개월동안 근무하고 오늘 퇴임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