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차례상 준비에 필요한 농축수산물과 식용유, 튀김가루, 키친타올, 프라이팬 등 150여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며, 일부 품목은 카드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귀성하지 않고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고객을 위해 간편하게 차례상을 차릴 수 있는 전류 및 탕류, 산적, 잡채, 떡국떡 등 HMR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설을 앞두고 소비자단체가 전국 주요지역 47개 대형마트의 설 성수품 11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6개 품목에서 농협하나로마트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밝혀져 이번 행사가 소비자의 장바구니 경감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농협은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명절기간 농축산물 선물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제휴카드 할인, 덤 추가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 풍경이 이전과 많이 달라졌지만,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과 함께 마음만은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