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로,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농촌 및 지역사회 금융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 헌신을 다한 결과로 2018년 7월 상호금융 건전여신 3천억원을 달성한 이후 약 4년 만에 4천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의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충실한 역할 수행 및 내실 있는 경영관리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어려운 영농환경에서 힘들어하는 농축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송정수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대출금 4천억원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이 합심하여 이뤄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이 조합원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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