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최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인삼소비 및 매출감소, 가격 하락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인삼산업종합계획(2022~2026)'을 바탕으로 인삼농협의 생산기반을 강화하여 더욱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생산여건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삼종합안전성 관리체계 강화 ▲인삼계열화사업 추진 ▲고품질계약재배 추진 ▲재해 대비 ▲기후변화 및 수급불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전국 인삼농협이 참여하는 실무중심의 전략회의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인삼생산 기반을 구축하여 인삼농협의 경쟁력 강화와 인삼농가 소득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