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저축은행중앙회 노조 "차기 중앙회장, 서민금융기능 확대 · 신뢰회복 역할 제시해야"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24 16:29

후보자 공약, 과도한 경쟁과열 조짐 및 노사갈등 야기
중앙회 법적 기능 · 역할 제도적으로 전면 재정립할 것

이해선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과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이해선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과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노동조합이 다음달 17일 차기 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공식적인 선거공고 이전부터 일부 회장후보 예정자들이 발표한 공약으로 공정성과 노사갈등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저축은행중앙회 노조는 24일 '차기 중앙회장 선출과 관련한 노동조합의 입장과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서민금융기능 확대를 위한 공익적 역할과 거래자 보호 기능 강화를 통한 대국민 신뢰회복 등의 역할에 대해선 그 어느 후보자도 미래비전과 주요 공약으로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차기 중앙회장 후보자에 대해 중앙회의 기능과 역할의 전면적인 제도적 재정립을 요구했다. 또한 민관출신 여부를 떠나 각종 규제에 대해 성과와 대안제시의 역량을 보여줄 것과 통합전산망 운영의 법적근거 마련 및 인력이탈 방지를 위한 인적·물적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다.

한편 현재 오화경닫기오화경기사 모아보기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이해선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이 중앙회장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회장 선거 등록은 다음달 14일까지이며 선거일은 이틀 뒤인 17일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IBK캐피탈, 1억5000만 달러 규모 외화 차입…설립 이래 최초 대규모 조달 [캐피탈사 돋보기] IBK캐피탈(대표 문창환)이 1억5000만 달러 규모 외화 차입에 성공했다. 설립 이래 최초 대규모 조달로 조달 다변화와 조달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12일 IBK캐피탈에 따르면, IBK캐피탈은 1억5000만 달러(한화 2285억원) 규모 외화 신디케이션론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보 및 조달 채널 다각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HSBC가 주간사를 맡았다.창립 이래 최초 대규모 외화 조달…고금리 여전채 대응IBK캐피탈 이번 신디케이트론 차입은 1986년 IBK캐피탈 창립 이래 대규모 외화 조달이다. 대규모 외화 조달은 국내 여전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국내 조달시장 의존도를 낮추고자 이뤄졌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을 기점으 2 MG신용정보, 엠플러스자산운용과 MOU…부실 PF 채권 '가치 제고형 회수' 전환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엠플러스자산운용과 손잡고 부실채권(NPL) 회수 방식을 고도화한다. 단순 경·공매 매각에서 벗어나 투자 펀드와 구조화 금융을 활용한 ‘가치 제고형’ 처분 모델로 전환을 추진한다.11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군인공제회가 공동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엠플러스자산운용과 ‘부실채권(NPL) 처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신용정보사가 자산운용사와 협력해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권의 회수 구조를 금융 구조화 방식으로 고도화한 사례다. 기존 신탁사·증권사와의 협력 모델을 자산운용사 영역까지 확장한 것이다.MG신용정보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PF 부실채권이 급증하는 시장 상황에 3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유가증권으로 순익 7.7배 성장…ROA 개선 박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유가증권 투자로 수익이 증가하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7.7배 성장했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순익은 980억원으로 전년 동기(126억원)대비 7.7배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유가증권 처분이익과 배당금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이자비용이 줄고 예대마진이 개선된 점도 순이익에 도움을 줬다. 다만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자산·대출금 잔액은 소폭 줄었다.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1분기 순익은 유가증권 투자 처분 손익으로 이익이 발생한 것과 예대마진율 회복이 주요했다”고 설명했다.유가증권 처분이익 급증…건전성 악화는 정점 통과올해 순익이 대폭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