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은 농·축협 신용사업 기반강화와 디지털 신사업 확대를 통해 농·축협의 건전경영을 지원하고자 농협중앙회가 `19년부터 매년 실시해 왔다.
해당 프로모션은 마이데이터, 오픈뱅킹, 신규비대면계좌, 주거래계좌, 핵심비이자이익, 교차판매, 하나로가족 등 9개 부문을 지역본부별로 평가한다.
김길수 본부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사업추진 환경에서도 경기 관내 161개 농·축협과 지역본부가 하나가 되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 농축협의 지속성장을 위한 더욱 발전된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기반을 견고히 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는 경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