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서인천농협 이제현 조합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금융자산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로, 서인천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신용사업 확대에 매진한 결과, 마침내 금융자산 2조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값진 결실을 이루었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서인천농협이 지역사회 서민금융과 농업인 영농자금 지원이라는 농협의 본질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일구어낸 큰 성과”라며 “서인천농협이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 영농지원과 지역 구성원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함께하는 농협’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인천농협 이제현 조합장은 “이 영광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여신추진에 매진해 이뤄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건전경영을 통해 조합원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