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떡국떡’은 인천 관내 농업인들이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농협쌀로 만든 떡국떡 450kg(3kg, 150박스)로 지역 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2022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진교(정의당, 인천) 국회의원, (사)한국장애인교육문화협회 황정택 시협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인천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농협은 올해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무료급식소 및 아동 보육시설 쌀 기탁, 소외이웃 및 의료진 코로나19 방역물품지원,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장애인복지시설 농산물꾸러미 전달, 연말 소외이웃 김장김치 4톤 및 사랑의쌀 2톤 전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에 솔선수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