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BK투자증권 "LG디스플레이 주가 저평가, 4분기 실적 호조로 목표가↑"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28 10:20

IBK투자증권 "LG디스플레이 주가 저평가, 4분기 실적 호조로 목표가↑"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IBK투자증권이 28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현재 주가는 저평가 돼 있다며 내년 영업이익은 1조4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종전 2만2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올 4분기 매출액을 3분기 대비 15.2% 증가한 8조3180억원으로 전망했다.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대비 13.4% 증가한 6010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액정표시장치(LCD) TV는 3분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3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플라스틱(P) OLED는 신제품 효과로 작년 대비 제품 단가(ASP)는 상승하지만 수익성이 개선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백색(W) OLED는 물량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3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주가 부진은 LCD TV 패널 가격 및 수요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 주장했다. 그는 "LCD TV 패널 가격 및 수요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는 상당 기간 지속되는 변수로 주가에 부정적이겠지만, LCD TV 비중이 지속해 줄어 부정적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LCD IT 패널은 안정적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고, 작년까지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OLED TV와 P OLED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변수"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LCD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4분기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LCD 패널 가격 하락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를 고려해도 내년 영업이익이 1조4000억을 웃돌 것으로 예상돼 현재 주가는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P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출하 규모가 증가하면서 내년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형 OLED는 4분기 흑자 전환, 내년에는 연간 영업이익 흑자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증권사 내부통제 강화 경쟁…현장점검부터 임직원 거래 제한까지 증권사들이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관리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현업 부서에 내부통제 담당자를 배치하는 방식부터 임직원의 주식거래를 제한하고 정기적인 준법 자가점검을 실시하는 방식까지 대응 전략도 다양해지고 있다. 금융사고 발생루 책임을 묻는 사후 관리에서 벗어나 업무 과정에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모습이다.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한양증권 등은 회사별 업무 특성과 위험 요인에 맞춰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NH투자증권은 현업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중앙 준법 감시 조직에 집 2 연말 개미들 포트폴리오 점검할 때…존리가 제시한 4가지 투자 원칙 연말을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점검이 중요해지고 있다. 한 해 동안 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유 종목의 기업가치와 투자 비중, 자산 배분이 적절한지 살펴야 할 시점이다. 단기적인 주가 등락에 따라 매매를 반복하기보다 투자 원칙을 재정비하고 내년 시장에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특히 주가 하락을 이유로 보유 주식을 성급하게 처분하는 행동은 경계해야 한다. 투자 기업의 경쟁력에 변화가 없다면 시장의 단기 조정만으로 투자 판단을 바꾸기보다 기업의 펀더멘털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존리 존리의부자학교 대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주식 투자를 가격을 맞히 3 한양증권도 해킹사고…“고객정보 등 일부 정보 유출” 한양증권이 외부 그룹웨어 시스템에 대한 해킹 공격으로 고객정보 등 일부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한양증권은 3일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데이터 중에는 고객정보 15건, 임직원 관련 정보 2건, 일반 개인정보 14건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긴급 보안 조치 완료…“유출 범위·사고경위 조사 중”한양증권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 사용 중인 외부 그룹웨어 솔루션에 비정상적인 접근이 발생하면서 일부 정보가 유출됐다.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건별로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름과 계좌번호, 연락처, 주소, 생년월일, 이메일,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정보는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