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강영 농협 인천지역본부장, 한윤우 남동농협 조합장, 이법호 인천보호관찰소 소장,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 유건호 중구농협 조합장, 이태선 남인천농협 조합장.
이번 행사는 인천농협지역본부를 비롯한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 남인천농협(조합장 이태선), 중구농협(조합장 유건호), 인천원예농협(조합장 이기용) 등 관내 4개 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청소년 30여명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장학물품을 수여했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서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이 더 큰 꿈과 목표를 향해 도전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상생과 동행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보호관찰소 이법호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관심을 갖고 발전과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주신 인천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농협은 보호관찰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와 장학금 전달식 등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