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가운데) 농협 인천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왼쪽) 장미원지역아동센터 박래석 대표(오른쪽).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인천 관내 농업인들이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농협쌀 1,000kg(10kg, 100포)로 남동구 관내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되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코로나19 극복 및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의원(인천 남동구을), 장미원지역아동센터 박래석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이강영 본부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인천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농협은 올해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 ‘인천농협 HAPPY WINTER‘의 일환으로 연말에 ‘희망나눔 연탄배달’, ‘사랑愛 김장김치 4톤 전달’,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물품기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전달’ 등을 진행하였으며, ‘떡국떡 나눔행사’ 등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