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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자산수탁,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9 09:28

사진제공=코빗

사진제공=코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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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KDAC(한국디지털자산수탁)이 지난 8일 가상자산사업자 신고가 수리됐다고 9일 밝혔다.

KDAC는 지난해 3월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로코, 리서치 기업 페어스퀘어랩이 공동 설립한 디지털자산 수탁 기업이다. 지난 1월 신한은행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공동 연구·개발(R&D) 등 사업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수탁 사업자 중 시중은행과 가상자산 거래소가 주주로 참여한 기업은 현재 KDAC가 유일하다. 업계 관계자들은 KDAC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가 완료된 만큼 이러한 이점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홍 KDAC 대표는 “KDAC는 신한은행과 안정적인 가상자산거래소 운영이 강점인 코빗의 노하우를 이식한 것이 강점이다”라며, “이제 가상자산사업자로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KDAC을 포함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가 결정된 곳은 12월 8일 기준 ▲업비트 ▲코빗 ▲코인원 ▲빗썸 ▲플라이빗 ▲지닥 ▲고팍스 ▲비둘기지갑 ▲프로비트 ▲포블게이트 ▲후오비코리아 ▲코어닥스 ▲한국디지털에셋(KODA) 등 총 14개사다. 이중 원화거래가 가능한 거래소는 ▲업비트 ▲코빗 ▲코인원 ▲빗썸이 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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