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SK스퀘어는 시초가(8만2000원) 대비 5.98% 내린 7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시초가(5만3400원) 대비 5.06% 오른 5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약세에서 반등했다.
SK텔레콤은 존속법인 SK텔레콤과 신설법인 SK스퀘어로 인적분할하고 이날부터 주식시장에서 거래를 재개했다.
SK스퀘어는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 투자형 지주회사다. SK하이닉스, SK쉴더스(옛 ADT캡스), 11번가, 원스토어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다.
존속법인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사업에 집중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