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제 MZ세대에게 달렸다"…카드 디자인에 힘싣는 카드사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16 16:52

디자인 영역 고객에게 맡겨
별칭부터 레터링 서비스까지

사진제공=픽사베이

사진제공=픽사베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카드업계가 MZ세대의 자율성을 높이는 중이다. 카드에 단순히 젊은세대의 취향을 반영하는 것을 넘어, 이들이 직접 제작한 디자인을 플레이트에 적용해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카드사들의 디자인 영역 확장은 브랜드를 일방적으로 소비하는게 아닌 직접 생산하며 성장하길 원하는 MZ세대를 겨냥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나카드는 ‘하나원큐페이’ 앱에서 '나만의 카드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자신의 모바일 카드를 원하는대로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개인사진을 비롯해 원하는 이미지로 꾸밀 수 있으며 용도별로 카드별 별칭 설정도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10년 이상 장기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드 플레이트 전면에 한글 12자, 영문 24자 이내로 원하는 문구를 레이저로 각인해준다.

레터링 서비스 대상 카드는 'KB국민 이지링 티타늄 카드'와 'KB국민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 카드', 'KB국민 탄탄대로 온리유 티타늄 카드', 'KB국민 가온 비즈 티타늄 카드', 'KB국민 골든라이프 티타늄 카드'다.

우리카드는 테크핀 기업인 '세틀뱅크'와 간편결제 플랫폼 ‘010PAY’ 앱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010PAY 체크카드’에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탑재했다. 010PAY 체크카드는 소원 성취 디자인과 기본 디자인 2종으로 출시됐으며, 소원 성취 디자인의 경우 고객이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10여 종의 스티커를 함께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최근 'NH농협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콘테스트'를 열었다. 'MZ세대 타깃 상품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주제로한 이번 공모전은, 상품 혜택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MZ세대를 위해 개최됐다.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다음달 7일까지 '라우드소싱 홈페이지'에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포트폴리오에는 디자인과 디자인 제작 의도에 대한 설명을 포함시켜야 하며 형식은 자유 형식이다. 적합성·독창성·완성도·활용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수상자 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1등 500만원(1명) ▲2등 300만원(3명)이 주어진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DQN우리저축은행 NPL비율 최저…하나저축은행 10% 육박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 - 건전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자산 리밸런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고정이하여신비율 최저를 기록했다.반면 부동산 부실 정리가 진행 중인 하나저축은행은 10%에 근접한 수치를 나타냈다.26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사 검토보고서 및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우리금융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이 3.85%로 가장 낮았다.이어 신한저축은행(5.64%), KB저축은행(8.94%)이 뒤를 이었다. 반면 하나저축은행은 9.98%로 4개사 중 가장 높았다.우리금융, 위험자산 덜어내…신한은 PF 매각우리금융저축은행은 부동산 고위험 자산을 덜어내며 4개사 중 2 윤건수 DSC인베 대표, 퓨리오사AI 투자…몰로코 나스닥 상장 기대 [VC 2026 하반기 프리뷰 (4)]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하반기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성장펀드 조성, 해외 진출, IPO 등을 통한 회수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VC들의 하반기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가 하반기 초기부터 투자한 퓨리오사AI에 추가 투자를 단행해 AI·딥테크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하반기 몰로코 나스닥 상장 등 다수 포트폴리오가 상장을 대기하고 있어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30일 VC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DS 3 12개월 최고 연 6.50%…애큐온저축은행 '처음만난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8월 5주] 8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6.50%,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8.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전주 대비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30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적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애큐온저축은행의 '처음만난적금'으로 연 6.50%를 제공한다.세후 이자율은 5.50%로, 월 10만원씩 12개월 납입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3만5750원이다.'처음만난적금'은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8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