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하이투자증권, 3분기 누적 연결 영업익 1761억원 "IB/PF 성장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8 17:07

전년비 68% 증가 "작년 연간 영업익 초과"
3분기 누적 순이익 1301억원…51.5%↑

하이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하이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이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을 초과했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하이투자증권이 2021년 3분기 누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6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수치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2020년 연간 영업이익을 초과한 수치며, 연간 사업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은 13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5% 증가했다.

3분기 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59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3% 늘었고, 3분기 분기 당기순이익은 4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별도 실적 기준으로 3분기 누적 영업익 1773억원, 누적 당기순이익 1297억원을 기록했다. 또 별도 3분기 분기 기준 영업익은 612억원, 3분기 분기 순이익은 451억원으로 집계됐다.

최대 강점 분야인 IB/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 지속 성장 및 전 사업 부문의 호조 영향이 부각됐다.

IB/PF사업의 누계 순영업수익은 20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부동산 금융 부문의 지속적인 호조에 따라 수익 성장세를 이어갔고, 공모 리츠 대표 주관 등 IB 업무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자기자본대비 우발채무 비율은 109.4%로 전년 동기 대비 23.7%p(포인트) 감소했다.

주요 거래를 보면, 가양 자동차 매매단지 PF, 하나리치업 제2호 및 제3호 리츠 대표주관, 석경의료재단 한도병원 인수금융 대표주관, 주택금융공사 MBS 공동 대표주관이 꼽힌다. SK렌터카, 현대삼호중공업, 하나금융지주 등 공모채 인수단에도 참여했다.

브로커리지(위탁중개) 사업은 3분기 누계 순영업수익 6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3분기 분기 위탁중개 순영업수익은 18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4.3% 줄었는데, 주식 시장 거래대금 위축에 따라 전 분기보다 수익 규모가 후퇴했다.

상품운용 사업 누계 순영업수익은 695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상품 판매 사업 누계 순영업수익은 129억원, 이자 및 기타수익 누계 순영업수익은 423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美는 뛰는데 韓은 제자리…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촉구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이 차세대 금융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는 가운데 국내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안도걸·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글로벌 디지털자산 제도화 동향과 대한민국의 입법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이 디지털자산 제도화를 본격화하고 있는 반면 국내는 여전히 법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조속한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안도걸 의원은 축사에서 "그동안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위한 논의를 지속하면서 법체계 초안을 마련했다"며 "이 2 "첫 타운홀 나선 진승욱 대표"…대신증권 소통경영 시험대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소통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다만 업계에선 이번 행사가 단순한 취임 초기 이벤트에 그칠지, 아니면 조직문화 혁신으로 이어질지 예의주시하고 있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창립 64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대표이사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진 대표가 취임 이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소통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행사에는 사원부터 임원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사전 신청 인원만 130여명에 달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한 유튜브 생중계도 진행됐다.특히 사전에 접수된 질문만 100여 3 "증권사만 배 불린다"…이찬진 금감원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정조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과열 거래 양상에 대해 강도 높은 경고를 내놨다.22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원장은 최근 국내 증시 상황을 언급하면서 "매매 회전율 급등과 반도체주 중심의 거래 쏠림 현상이 시장 불안정성과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고 진단했다.특히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해 그는 "극심한 회전율로 증권사만 배 불리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투자자가 잦은 매매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정작 투자자보다 상품 운영과 거래를 담당하는 금융사에 수익이 집중되는 구조를 우려한 것이다.금감원에 따르면 해당 상품의 회전율은 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