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라인 에디션 자전거. 제공=현대차.
이번 제품은 현대차와 국산 자전거 브랜드 위아위스가 두 번째로 협업해 탄생했다. 현대차 N라인 모델과 비슷하게 퍼포먼스와 실용성 모두에 적합하도록 제작된 중급 모델이다.
N브랜드 로고 등 디자인요소와 '스램 eTap 포스' 구동계 등 최신사양을 정착해 고성능차와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의미를 살렸다.
제품 라인업은 ▲로드바이크 '와스 프로 N’ ▲MTB '헥시온29 N(Hexion29 N)' ▲와스 G 디스크 N 라인 등 3가지다.
위아위스는 박경래 전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이 설립한 자전거 브랜드다. 자전거 프레임에 그래핀 나노카본 소재를 적용하는 등 고급 브랜드를 지향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