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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열리면…유통업계, 유럽부터 동남아까지 여행 패키지 선봬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6 13:22

CJ온스타일, 4개월만에 여행 방송 재개…유럽 패키지 여행 5선
인터파크투어, 신혼부부 대상 '얼린 허니문 패키지' 상품 출시

인도네시아 발리 마야사누르 리조트 모습/사진제공=인터파크 투어

인도네시아 발리 마야사누르 리조트 모습/사진제공=인터파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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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유통업계가 위드(with)코로나를 대비해 여행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

CJ온스타일은 여행사 교원 KRT와 손잡고 오는 31일 유럽 인기 패키지 5선을 방송한다. 위드 코로나 국면에 접어들자 보복 여행 조짐에 폭발할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CJ온스타일 여행 방송 모습./사진제공=CJ온스타일

CJ온스타일 여행 방송 모습./사진제공=CJ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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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방송에서는 ▲스페인 9일, ▲동유럽 3국(체코ㆍ독일ㆍ오스트리아) 9일, ▲스위스 8일, ▲터키 9일, ▲프랑스 9일 옵션 중 고객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최저가 140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며 여행국가, 인원수에 따라 변동된다. 방송에 소개된 국가는 코로나 음성만 확인되면 한국인 입국을 허용한다.

잎서 CJ온스타일은 지난 6월 노랑풍선과 선보인 유럽 여행 방송 이후 약 4개월 만에 해외 여행 방송을 재개한다. 당시 약 한시간 동안 5만2000여명의 고객이 몰렸다. 결제 금액 역시 200억원을 넘기며 국내 홈쇼핑 여행 방송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정필 CJ온스타일 교육문화사업팀 부장은 “CJ온스타일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자가 격리 면제 국가를 중심으로 여행사와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고객 취향을 고려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 투어 '얼린 허니문 패키지' 배너/사진제공=인터파크 투어

인터파크 투어 '얼린 허니문 패키지' 배너/사진제공=인터파크 투어



인터파크 투어도 코로나19로 미뤘던 신혼부부를 위한 ‘얼린 허니문 패키지’를 내놓으며 보복 여행 수요에 대비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보라카이, 세부, 발리 등 근거리 휴양지를 대상으로 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 후부터 1년간 원하는 시점에 떠날 수 있는 가격 동결 상품이다. 숙소는 특급 호텔, 리조트, 풀빌라 등으로 엄선했으며 자유시간을 보장해 신혼부부 맞춤형 패키지로 준비했다. 예약금 5만원을 포함, 자가격리 해제 전까지 100% 취소를 보장하며 설ㆍ추석ㆍ연말연시 출발만 제외된다.

김영도 인터파크 단거리상품팀 담당자는 “열린 허니문 여행지 중 방콕은 오는 11월부터 자가격리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나머지는 격리가 유효하지만 그 조건이 완화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에 빠르면 연말, 늦어도 연초부터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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