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반도건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사업 확장…ESG경영 다각화 노력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1 16:40

사진제공=반도건설

사진제공=반도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대표이사 박현일)이 상반기 ‘ESG 경영’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신사업발굴과 사업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경영혁신을 통해 글로벌 건설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 6월 경기도 여주시 소재의 1만여평 PC(Precast Concrete,사전제작 콘크리트) 공장 부지를 매입한데 이어 최근 인근에 4000평 규모의 야적장 부지를 확보 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PC공장으로 리모델링중에 있으며 HCS(할로우코어 슬래브)생산을 위한 최신 설비를 도입해 2022년 상반기 시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PC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반도건설은 사업 초기에는 자체 아파트 현장에 PC 물량을 공급하고 생산시스템이 안착되면 외부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PC공법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기둥, 보, 슬라브 등 콘크리트 부재를 현장에서 조립ㆍ설치하는 공법이다. 현장 타설 대비 공정 및 관리포인트가 줄고 균열 및 누수 가능성이 적어 안전성이 높고 사전에 생산함으로써 보다 고품질의 콘크리트 생산이 가능하다. 공사중 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친환경 공법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최근 국내 PC 시장은 아파트 주차장과 물류센터에서 지식산업센터, 반도체 공장, 데이터 센터 등으로 적용범위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일부 건설사들은 PC공법 적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공법 및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신규 PC 공장에서 연간 3만㎥ 규모의 할로우코어 슬래브(HCS)를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반도건설 박현일 대표는 “과거 PC 사업을 이끌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우수한 품질의 PC제품을 자체 생산해 현장에 도입함으로써 반도건설의 건축기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물론, 공사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법 도입에도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롯데백화점, 5년 만에 희망퇴직…근속 20년 이상 대상 롯데백화점이 2021년 이후 5년 만에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해 인력 구조를 재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롯데백화점은 근속 2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GL2 이하 직급은 근속 15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퇴직은 신청자에 한해 진행된다.퇴직자에게는 기준임금 40개월분과 재취업 지원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GL2 이하 직원의 재취업 지원금은 2500만원이다. 자녀 학자금도 자녀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퇴직 이후 새로운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희망퇴직자에게 3개월간 유급 ‘리-스타트(Re-Start) 2 대우건설, ‘국내 최대’ 22MW급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 국제 인증 대우건설(대표이사 이강석)이 부유식 해상풍력 연구단과 공동 개발한 22MW급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 모델에 대해 국제 선급기관 2곳의 기본설계 승인을 받았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22MW급은 국내에서 개발된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 가운데 최대 규모다.대우건설은 노르웨이 선급기관 DNV와 프랑스 선급기관 BV로부터 22MW급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의 기본설계 승인(AiP·Approval in Principle)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AiP는 개발 기술이나 모델의 개념과 기본설계에 대한 안전성과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는 인증 절차다. DNV와 BV는 조선·해양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설계와 안전성 등을 검증하는 국제 선급기관이다.이번에 인 3 삼성E&A, 사옥에 임직원 가족 초청…안전체험·공연 진행 삼성E&A(대표이사 남궁홍)가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청해 근무환경을 소개하고 가족 간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삼성E&A는 지난 5일과 12일, 19일 세 차례에 걸쳐 서울 강동구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가족초청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300가구, 약 1000명이 참석했다.삼성E&A는 임직원과 가족이 회사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23년부터 가족초청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사옥 둘러보고 심폐소생술·비상대피 체험행사는 임직원 가족사진과 환영 메시지를 GEC 로비 디스플레이에 게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사무공간과 산책로, 옥상정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