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광모 LG 회장

21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김 총리와 회동한다.
이번 만남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청년희망 온(ON)’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청년희망 온’ 프로젝트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KT와 삼성이 참여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현재까지 4대 그룹을 포함해 5~6개 기업이 참여하기로 했다.
앞서 이재용닫기

LG도 현재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인공지능(AI)·로봇·전장 분야를 중심으로 한 청년 일자리 창출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김 총리는 오는 25일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최태원닫기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