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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데이터, 기업 ESG경영 컨설팅 신상품 출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14 13:34

기업현황 진단·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기업데이터 본사. /사진제공= 한국기업데이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기업데이터 본사. /사진제공= 한국기업데이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한국기업데이터가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선다.

한국기업데이터는 ESG 컨설팅 기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ESG는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등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영향을 주는 비재무적 지표를 의미한다.

이번 신상품은 ESG 경영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구체적 추진 방안과 방법을 제시하고자 출시됐다.

기업현황을 진단해 개선을 위한 실행 과제를 부여하는 'ESG 컨설팅'과 기술적 개선 요인에 대한 솔루션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ESG 전략 컨설팅', 온실가스 배출원별 관리와 산정을 지원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등으로 구분된다.

ESG 성과를 종합적으로 담은 '지속가능보고서'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배출원별·에너지별로 정리한 '온실가스배출량 보고서'도 함께 나왔다.

컨설팅 상품은 ESG 평가 모형을 통해 기업 진단뿐만 아니라, 기업과 직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체계적인 ESG 경영 도입을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규모와 비용의 한계로 ESG 경영을 적용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또는 대기업 협력사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한국기업데이터 측의 설명이다.

한편 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 6월 중소기업에 특화된 ESG 평가모형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ESG 평가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8월에는 울산광역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에 나선 바 있다.

한국기업데이터 관계자는 "ESG 경영은 환경 보호와 사회 공헌이라는 차원에서 나아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기업들이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도입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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