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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GA 엠금융서비스…차기대표 7일 결정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06 06:00 최종수정 : 2021-10-06 16:28

후보 2명 압축

사진 = 엠금융서비스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 = 엠금융서비스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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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차기 대표 선정에 난항을 겪던 엠금융서비스가 7일 차기대표 선출을 위한 이사회를 연다. 3개월 간 혼란을 겪은 만큼 차기 대표 선임을 마무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6일 GA업계에 따르면, 엠금융서비스는 7일 차기대표 선출을 위한 이사회를 열기로 했다.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2명이 압축됐으며 기존 손상수 대표는 물러나기로 했다.

GA업계 관계자는 "엠금융서비스가 7일 차기대표 선정을 위한 절차를 밟기로 했다"라며 "후보가 2명으로 추렸으며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갈지 공동 대표 체제로 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엠금융서비스는 손상수 대표가 7월 임기가 종료되면서 6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차기 대표를 결정하기로 했으나 내부 의견이 조율되지 않으면서 3개월째 대표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대표 선출은 8월 말, 9월 14일까지 미뤄졌으나 지난 9월 14일 투표결과가 동수로 나와 대표선출이 이뤄지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엠금융서비스가 외부 투자 유치 과정에서 소유 주식 배분 문제로 갈등을 빚고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손상수 대표가 물러나지 않아 이사회에서 해임안건을 통과시키려 했으나 해임안건은 통과시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엠금융서비스가 연합형 GA 한계를 드러냈다고 입을 모은다.

GA업계 관계자는 "여러 지사 대표가 모두 의사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연합형은 의견을 하나로 조율하기가 어렵다"라며 "연합형 GA 리스크가 표면적으로 드러난 사례"라고 말했다.

엠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외부 투자 유치 과정에서 갈등이 커졌다는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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