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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절약, 할인카드로 1050원 낮추기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05 11:06

캐시백부터 포인트 적립까지
전기세 포함 공과금 할인 혜택 제공

삼성카드 '국민행복 삼성카드 V2'와 NH농협카드 'SOHO 다사로이카드'(오른쪽) /사진제공=각 사

삼성카드 '국민행복 삼성카드 V2'와 NH농협카드 'SOHO 다사로이카드'(오른쪽) /사진제공=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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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한국전력이 이달 1일부터 8년만에 전기요금을 인상했다.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를 기준으로, 매달 전기요금이 최대 1050원까지 오를 전망이다.

연료비 상승과 한국전력의 적자 폭 확대를 감안해 올 4분기 전기요금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음달 가스요금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소비자들의 물가 상승 체감도는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전기세 할인 카드를 활용해, 조금이나마 공과금 납부 부담을 덜 수 있다.

우선 삼성카드의 '국민행복 삼성카드 V2'는 전기요금을 포함한 아파트 관리비와 도시가스요금, 4대 사회보험(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보험, 통신, 렌탈 자동납부 연결 시 7%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전기요금의 경우 주택용 전력과 주거용 심야전력, 예약전력이 20kw 이하인 경우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일 시 4000원, 60만원 이상일 시 8000원, 100만원 이상일 시 1만6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카드 발급월에서 다음달 1개월까지는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미만일 시에도 30~60만원 미만 실적구간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의 '삼성카드 BIZ LEADERS'도 전기요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대 사회보험과 손해보험, 이동통신, 인터넷도 10% 결제일 할인이 함께 이뤄진다.

전기요금은 주택용 전력과 주거용 심야전력, 예약전력이 20kw 이하인 경우만 가능하며, 아파트 관리비에 포함된 전기요금은 할인 혜택에서 제외된다.

전원 실적이 50만원 이상일 시 1만원, 100만원 이상일 시 1만5000원, 150만원 이상일 시 2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 카드도 '국민행복 삼성카드 V2'와 마찬가지로, 카드 발급월에서 다음달 1개월까지는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미만일 시에도 50~100만원 미만 실적구간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의 '청춘대로 1코노미 카드'는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수도세 등 공과금에서 5%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Monthly 생활요금 서비스'로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일 시 혜택이 제공된다.

'Monthly 생활요금 서비스'는 전원실적에 따라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뉜다.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인 1구간에서는 포인트 5000점이 적립되며, 80만원 이상인 2구간에선 포인트 10000점이 적립된다. 또한 최초 카드 사용등록일로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경우에도, 1구간에 해당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카드도 전기요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의 '신한카드 B.Big(삑)'은 전기요금과 통신요금, 해외 이용금액에 5% 캐시백을 제공한다. 1월부터 12월까지 연간 이용금액의 5%, 최대 5만원까지 연 1회 지급된다.

NH농협카드의 'SOHO 다사로이카드'는 전기요금 5%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아파트를 포함한 전국 주택용전력과 주거용 심야전력, 계액전력 중 20KW이하 사용자가 전기요금을 자동납부할 시 혜택이 제공된다. 전월실적이 50만원 이상일 시 제공되며, 할인한도는 결제 건당 5000원, 월 1만원 내에서 제공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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