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모레퍼시픽, 동물실험대체법학회서 학술 기여 우수단체 선정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10 08:35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미지움/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미지움/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동물실험 대체 시험법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KSAAE)는 제18차 정기 학술대회에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을 ‘생명윤리 구현을 위한 학술 기여 우수단체’로 선정했다. 해당 학회는 동물실험을 사용하지 않는 대체 연구를 활성화하고자 2007년 설립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8년부터 화장품 원료·완제품을 대상으로 한 자체 동물실험을 중단했다. 2013년 5월부터는 ‘화장품에 대한 불필요한 동물실험 금지’를 선언했다. 협력업체에도 화장품 동물실험을 허용하지 않았다.

아모레퍼시픽은 동물실험 대체 시험법도 꾸준히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KoCVAM), 화장품 안전성평가 동물대체기술개발 연구사업단(CAMSEC),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와 공동으로 연구했다. 해외 전문가도 초빙해 시험법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 성과로 지난 17년간 주요 학술지를 통해 발표한 연구 결과만 국내 16편, 국외 18편에 달한다. 화장품 독성 평가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피부와 눈의 자극, 피부 감작성(후천적으로 피부가 민감해지는 현상)과 관련한 동물실험 대체 시험법 내용이다. 관련 논문에는 화장품 원료와 제품 평가에 이를 활용한 연구 사례도 포함했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원장은 “이번 우수단체 선정은 아모레퍼시픽이 그동안 환경 영향을 고려한 실험법을 구축하고, 전 세계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이어온 노력이 결실을 본 성과”라며 “앞으로 한국의 동물실험 대체 시험법 분야를 선도해가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GS건설, 스틸 모듈러 표준평면 20종 개발…사업성 검토 속도 높인다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스틸 모듈러 건축의 설계 표준화와 공사비 산정 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 초기 검토 과정의 효율성을 높인다.GS건설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호텔, 기숙사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스틸 모듈러 표준평면 20종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건설정보모델링(BIM) 기반 공사비 산정 시스템과 연계해 고객이 설계안과 예상 공사비를 신속하게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스틸 모듈러는 건축물의 주요 구조체와 마감재 등을 공장에서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공법이다. 공사 기간 단축과 품질 관리에 유리하지만, 사업 초기부터 공법의 특성을 반영한 설계와 비용 검토가 필요하다.GS건설은 사업별로 진행하 2 건설사 3분기 실적 희비 교차…수익성 회복 온도차 살펴보니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3분기 실적은 엇갈렸다. 대형 프로젝트의 공정 확대와 원가 관리가 실적을 끌어올린 반면, 주택 매출 감소와 플랜트 원가 부담은 일부 건설사의 발목을 잡았다. 수익성 개선 폭과 지속 가능성에서도 건설사별 온도차가 뚜렷했다.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건설사 실적을 가른 요인은 공사 물량과 원가 관리로 확인됐다. 대형 프로젝트의 공정이 본격화한 기업은 외형과 이익을 함께 키웠다. 매출이 줄어도 원가율을 낮춘 기업은 이익을 방어했다.먼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3분기 매출 4조4650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5%, 149.5% 증가했다. 영업이 3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3일간 2만명 방문…특별공급 시작 대우건설(대표이사 이강석)이 시공하는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개관 후 사흘간 약 2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2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운영된 견본주택에는 주택형별 내부 공간과 특화 설계를 살펴보려는 방문객들이 찾았다. 청라국제도시에서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500가구 이상 신규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청라스마트시티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인천 청라국제업무단지 M5블록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868가구(전용 84~103㎡)와 주거형 오피스텔 987실(전용 105~136㎡) 등 총 1855가구로 구성되며, 아파트를 먼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