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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업계,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추석연휴 무상점검 실시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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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07 13:58 최종수정 : 2021-09-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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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한다.

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삼성차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1년 추석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공=한국GM.

제공=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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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44개 협력 서비스센터(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92개 협력 서비스센터(오토큐)에서 진행한다.

한국GM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르노삼성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엔진, 에어컨, 제동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그 자리에서 무상지원 한다.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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