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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銀, 업계 최초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7 16:59

녹색 금융상품 10% 이상 확대
업무용차 20% 이상 전기차 교체

임현식 웰컴저축은행 경영지원본부장과 정의식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원장(오른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임현식 웰컴저축은행 경영지원본부장과 정의식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원장(오른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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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녹색금융 모범규준과 ESG활성화 정책에 발을 맞춰가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3일 저축은행 최초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을 구축하고 인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위해 환경경영규정과 경영지침을 내부규정으로 제정했다.

환경경영시스템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부정적인 환경방침과 목표를 정리해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갖추는 프로세스다. 현재 시중은행을 포함해 국내 금융권 총 13곳이 인증을 받았다.

웰컴저축은행은 오는 2025년까지 환경경영목표를 세우고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친환경 금융시장 접근과 녹색금융을 확대할 방침이다. ESG를 고려한 녹색 금융상품을 현재보다 10% 이상 개발하고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신심사 시 기업의 환경경영 정도를 반영할 수 있는 심사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도 도입한다. 현재 활용중인 업무용 자동차의 20% 이상을 전기차로 대체할 계획이다.

또한 사무실 내 에너지 자원사용량을 지속적으로 저감하는 활동으로 현행 대비 전기사용량을 약 73메가와트(MWh) 이상 줄일 예정이다.

임현식 웰컴저축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은 “ESG를 중심으로 산업의 재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저축은행 중 가장 먼저 환경경영시스템을 도입한 저축은행은 매뉴얼화 된 방침을 근거로 친환경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업권을 주도하는 디지털과 환경경영을 토대로 소비자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저축은행으로서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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