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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크레딧물 투자 적기는 10월 전후”- 신한금융투자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2 09:59

▲자료=신한금융투자

▲자료=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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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본격적인 크레딧물 투자 타이밍이 오는 10월 전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김성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크레딧 스프레드 최상단 시점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인 10월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오는 4분기부터 크레딧물 투자에 집중할 수 있는 시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통화정책 정상화를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인 비농업고용은 전월 대비 94만명 증가하며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라며 “전일 발표된 국내 7월 고용도 6월에 이어 개선세를 이어가는 등 코로나19 재확산과 경제 회복, 금리 등은 이벤트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채금리는 8월 들어 다시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라며 “국고 3년물은 1.415%로 변화가 없었지만 10년물은 6.8bp 상승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채권시장은 오는 26일 예정돼있는 금통위의 행동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금통위에서 소수의견 추가 확인과 4분기 25bp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8월 금통위까지 크레딧 시장의 움직임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채 대비 유동성이 열위한 특성상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일 수 없다는 분석이다.

최초 기준금리 인상 이전까지는 크레딧 시장 전반의 약세가 불가피하지만, 인상 전후로 스프레드는 고점을 형성하며 투자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투자 타이밍은 오는 4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크레딧 스프레드의 최상단 시점은 기준금리 인상 시점 전후가 될 것”이라며 “10월 전후로 크레딧 스프레드는 고점을 형성, 이에 따라 올해 4분기부터는 오히려 크레딧물 투자에 집중할 수 있는 시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연간 계절성이 소멸된 지난해 말을 제외하면 2016년 이후 연말·연초 효과는 당겨져 왔다”라며 “본격적인 크레딧물 투자 타이밍은 10월 전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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