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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걸으면 우대금리…농협은행, ‘함께걷는독도적금’ 출시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1 20:43

많이 걸으면 우대금리…농협은행, ‘함께걷는독도적금’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NH농협은행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전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신상품 ‘NH함께걷는독도적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NH함께걷는독도적금은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비대면 전용 ESG 적금상품이다.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월 1000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입금 가능한 6개월 만기 자유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 0.5%에 ▲탄소포인트 가입 동참 서명 시 0.30%포인트 ▲NH멤버스 가입 시 0.6%포인트 ▲걸음 수 달성 구간별로 0.10~0.4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1.80%(8월 9일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걸음 수 측정은 구글 피트니스앱(안드로이드) 또는 건강앱(아이폰)에서 적금상품과 연동하면 된다.

농협은행은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디지털 독도 걷기대회 이벤트도 진행한다. 적금 가입 후 걷기대회에 응모하면 NH포인트 쿠폰(1만원)을 지급하고 걸음 수 60만보 달성 고객 중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50만보 달성 고객 중 여행상품권 50만원(5명), 30만보 달성 고객 중 여행상품권 30만원(1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대회 시상식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맞춰 열린다.

농협은행은 대회 기간 내에 서울부터 독도까지 거리 약 420km를 걸음 수로 환산한 60만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한 참가자 1인당 6000원씩 기금으로 출연해 독도 환경보전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준학닫기권준학기사 모아보기 농협은행장은 “오는 8월 15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고자 이번 신상품과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선도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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