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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전자 "MC본부 인력 4분의 1 타 계열사로 이동…그룹 미래 사업 확대에 기여할 것"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1-07-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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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전자 "MC본부 인력 4분의 1 타 계열사로 이동…그룹 미래 사업 확대에 기여할 것"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MC사업 철수 발표 이후 수차례에 걸쳐 공모를 진행했다”며 “개인의 희망, 직무 연관성을 최대한 고려해 계열사 내 재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의 경우 LG전자 외에 타 계열사로는 약 4분의 1 수준의 인원이 이동했다”고 덧붙였다.

또 LG전자는 “그룹 계열사와 전자 내부에서도 미래 준비와 성장 사업 강화를 위해 인원 충원에 대한 니즈가 상당 부분 있었다”며 “이러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MC본부 인원이 갖고 있는 기술 업무 역량과 요구되는 역량을 서로 잘 매칭해 재배치가 이뤄졌기 때문에 개인의 성장과 함께 그룹 내 미래 사업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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