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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저축은행-사회공헌]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소상공인·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앞장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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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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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그룹이 지난달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를 갖고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사진 = 우리금융지주

▲ 우리금융그룹이 지난달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를 갖고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사진 = 우리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확대하는 가운데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서 햇살론과 사잇돌2 대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햇살론·사잇돌2 대출 누적 공급액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000억원 이상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만961억원을 공급했다.

햇살론은 저신용·저소득 서민에게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을 담보로 10%대의 저금리로 대출하는 서민 전용 대출상품으로, 우리금융저축은행도 햇살론 공급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햇살론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1조416억원을 공급했다.

사잇돌2 대출은 서울보증보험 신용보험 상품으로 중·저신용자 중에서 상환 능력이 있는 근로자와 사업자, 연금소득자를 대상으로 연 10~19% 금리로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중금리 상품인 사잇돌2 대출 공급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사잇돌2 대출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545억원을 공급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햇살론과 사잇돌2 대출 신규 공급액 1500억원을 넘기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305억원을 신규 공급하면서 총 1만961억원을 공급했다.

우리금융그룹은 5700억원을 목표로 서민금융을 지원할 계획으로 인간사랑·행복추구·희망실현 등 3대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채무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코로나19 관련 가계대출 프리워크아웃 특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례제도는 원금상환유예와 대출 연장, 재약정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연체 차주에게 금융지원하는 제도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해 총 89건의 13억7400만원을 지원했다.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약 2390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한 연 1회 해외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연 1회 연탄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향후 영업구역 기반으로 두고 있는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원할 계획이다.

‘아주 행복한 사칙연산’이라는 CS 혁신 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랑을 나누는 금융으로 이웃 사랑 나눔 시리즈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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