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각 사
이미지 확대보기캐롯손해보험은 '스마트ON펫산책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보험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갈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산책갈때만 ON! (특약)'을 선택하면 기본보험료에서 산책간 날에만 보험료가 차감된다. 예를 들어 기본보험료가 2000원이고 45번을 산책하면 1회 산책 당 44원이 차감, 45회를 곱하면 1980원만 내면된다. 기본보험료를 넘는다면 추가 결제 후에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앱에서 스위치를 켜면 보장이 가능하다.
보장은 반려동물과 산책할 때 타인 신체, 타반려동물 상해를 입혔을 때 1억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으로 반려견을 잃어버릴 시 찾는 비용 15만원 내 실비 보장, 사망 시와 장례지원금 15만원 지원이 있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 발생하는 질병을 보장해주는 보험도 있다.
사진 = KDB생명 홈페이지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보험료는 1년 연납으로 보험료는 1만원 이하다. 1981년 7월 남자 기준 연납보험료는 1800원이다.
등산매니아라면 낙상을 보장해주는 보험 가입도 고려할 만 하다.
처브라이프 '처브 원데이 레저보험 하이킹 플랜'을 낙상 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골절 진단비를 보장해준다. 무릎인대파열, 연골, 아킬레스건힘줄이 손상돼 수술으 받으면 수술비를 보상해준다. 목, 흉추, 요추, 골반, 대퇴골 등 5대 골절에 대해 진단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보험료를 1일 1000원으로 저렴하다.
사진 = 보맵 앱 갈무리
코로나19로 골프 활동이 잦다면 홀인원을 했을 때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도 있다.
한화손해보험 '원데이 홀인원 골프보험'은 홀인원 후 뒷풀이 비용을 보장해준다. 특히 본인 포함 최대 4명 동행자까지 동반 가입이 가능해 각각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40세 남성 기준 보험료는 2700원이다. 티오프 시간 전이면 언제나 가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전거 라이더 사고를 보장해주는 '처브 원데이 레저보험 자전거플랜' 등 자전거 라이더족을 위한 미니보험도 있다.
해당 보험 상품들은 앱으로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