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정책미디어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최하고 교육기관 (주)한국정책미디어가 시행하는 '2021년 귀촌인을 위한 창업 특화 교육 과정'은 귀촌인을 위한 창업 탐색과정(72 시간)과 신규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이론교육(비대면)과 현장실습(대면)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2021년 귀촌인을 위한 창업 특화 교육 과정'은 오는 9월까지 총 270명(각 기수당 30명)을 선발한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은 국비 70%가 지원되며 자부담은 30%(153,900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귀농귀촌인을 위한 창업특화교육 과정 (사진=한국정책미디어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교육 과정은 '귀촌선배의 특급비법'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강의부터 '모바일 농장만들기 시뮬레이션' '귀촌인을 위한 농산업 창업교육' '창업계획서 작성' 등 초보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 다양하게 마련 돼 있다.
신청방법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검색해 (주)한국정책미디어 홈페이지에 접속, 교육신청 메뉴에서 귀농귀촌 교육을 선택 후 신청접수하면 된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