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1.15달러(1.55%) 높아진 배럴당 75.2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33달러(1.77%) 오른 배럴당 76.49달러에 거래됐다.
IEA는 “OPEC+ 회원국 간 이견이 해소될 때까지 유가 변동성이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지난 6월 초 미국과 유럽, 일본의 재고 소진으로 3분기 재고 감소가 적어도 10년 만에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