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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시즌 자신감 충만’ 亞증시 리스크온, 코스피 0.6%↑(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7-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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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3일 오전장 후반 일제히 오르고 있다. 지난밤 2분기 어닝시즌 기대로 뉴욕주식시장이 상승한 영향이 크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정오쯤 발표될 중국 6월 무역수지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우리 시각 오전 10시 3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6% 오른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6%,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7% 각각 상승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0.8%,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 각각 상승세다.

이번 주 어닝시즌 개시를 앞두고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자산시장 내 리스크온 무드 속에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전장 대비 0.05% 낮아진 92.21 수준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도 내림세다. 0.06% 낮아진 6.472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4% 낮은 6.4757위안으로 고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역시 1.50원 내린 1,145.5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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