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장중] 外人 주식 매도 확대로 1,130원대 안착…1,132.75원 6.65원↑

이성규

기사입력 : 2021-07-01 13:15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달러/원 환율이 1,130원대에 안착하며 추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1일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65원 오른 1,132.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달러/원 상승은 지난밤 사이 미 경제지표 호조에 이은 달러 강세에 여파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은 오전 서울환시에서도 오롯이 이어졌고, 여기에 외국인 주식 순매도를 동반한 코스피지수 하락까지 겹치며 달러/원의 상승폭은 더욱 확대됐다.

달러/원 하락 재료로 수출 호조 소식이 나왔지만 서울환시나 코스피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월 수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39.7% 증가한 54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월별 수출은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최근 4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6월 수출액으로는 역대 최고치이고, 월별로도 역대 3번째다.

역내외 시장참가자들 역시 수출 호조 소식에도 불구 롱포지션을 쌓아 올렸고,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달러/원 상승에 베팅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6.4689위안을 나타냈고, 달러인덱스는 0.04% 떨어진 92.39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3천100억원어치와 29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A 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 강세 흐름은 장중 별반 차이 없었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급증하면서 시장 수급 자체가 수요 우위로 기울어져 버렸고, 이를 빌미로 역내외 참가자들의 롱플레이가 강화되면서 달러/원의 상승모멘텀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펀드 돈 빼돌려 불법 카지노 인수…‘라임 핵심’ 이종필 징역 10년 추가 1조6000억원대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의 핵심 인물들이 별도의 수백억원대 투자금 편취·횡령 사건으로 추가 중형을 선고받았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노유경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함께 기소된 부동산 시행사 메트로폴리탄 전 임원 채 모 씨와 박 모 씨에게는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채 씨에게는 약 32억원, 박 씨에게는 약 37억원의 추징도 명령됐다. 전 라임 임원 김 모 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다.정상 투자 가장해 불법 카 2 두나무-비자 맞손…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글로벌 송금 협력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Visa)와 맞손을 잡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와 AI(인공지능)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두나무는 비자와 스테이블코인 및 AI 기반 차세대 금융·결제 시장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송금 등 신규 서비스 발굴두 회사는 한국시간 27일(현지시간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션락에 위치한 비자 글로벌 마켓 서포트 센터(Visa Global Market Support Center)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오경석 두나무 대표와 올리버 젠킨(Oliver Jenkyn) 비자 글로벌 사장 등 주요 관계 3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추천…내달 총회 개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추천됐다.한투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자기자본 규모가 최대이자, 높은 경상수익을 유지하고 있는 대형사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 비상근부회장 후보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가 윤병운 전 NH투자증권 대표의 후임으로 추천됐다.내달 4일 협회에서 임시총회가 열릴 예정으로, 임원 선임 안건에 대한 정회원사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한국투자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에 김 대표의 선임이 확정될 시,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될 예정이다. 특히 한투증권은 최근 규모 확대와 실적 성장이 부각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